안녕하세요! 모빌리티42입니다.
어떤 서비스를 만들고 있나요?
현재는 디지털 포워딩 서비스를 출시하여 운영 중이며, 약 400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어요. 동시에 공급망 관리, 수송 계획 최적화 서비스 등을 만들고 있어요.
개발 중인 서비스의 일부 화면들이에요
앞으로도 모빌리티42의 IT 역량을 바탕으로, 물류 분야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에요
왜 물류인가요?
요즘 한국의 물류 업계는 큰 전환기에 들어선 상태예요.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제품/서비스 비중이 증가하면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었어요.¹ 디지털 전환 관련 지출규모 역시 2018년 3조 7160억 달러에서 2022년 4조 4540억 달러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고요.² 게다가 원격 근무가 점점 더 흔해지면서 일하는 방식도 많이 바뀌고 있죠.
이런 상황에서 물류 시스템을 개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한국은 수출입 무역에 크게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변화가 더 필요한 편이기도 하죠.
하지만 현재 디지털 전환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답한 수출 기업은 겨우 20%에 불과해요.³ 다르게 말하면, 디지털 전환을 필요로 하는 비율이 80%에 달한다는 거죠.
모빌리티42는 우리만의 물류 관련 노하우와 IT 역량을 내세워 물류 업계의 디지털 전환에 앞장서고자 해요. 기업들은 우리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물류 시스템을 더 유연하게 업그레이드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거예요.
회사명은 무슨 의미인가요?
42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라는 책에 등장하는 숫자예요. 책 속에서는 “모든 것에 대한 답”으로 42라는 숫자를 제시해요. (물론 아무 의미 없는 숫자이며, 저자의 말장난이죠.)
구글에 “answer to life the universe and everything”이라고 검색하면 42라는 결과가 나오기도 해요.
구글에 “answer to life the universe and everything”을 검색하면?
모빌리티42는 모빌리티의 모든 것에 대한 답을 찾겠다는 의미예요. 그 시작으로 물류 분야에서의 디지털 전환을 시도하고 있으며, 추후에는 물류 자동화 등 더 넓은 분야로 나아가고자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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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¹ McKinsey(2020), How COVID-19 has pushed companies over the technology tipping point-and transformed business forever
² Statista (2022년은 추정치)
³ 한국무역협회